꿈을 이루고 희망을 나누는 아름다운 가락시장 구현을 위해 출범한 사단법인 희망나눔마켓은
1998년 9월에 설립된 가락시장봉사단이 모태가 되어 서울시농수산물공사를 중심으로 시장
내 도매시장법인 등이 회원사로서 공동출현하여 2010년 3월 3일에 출범하였습니다.
설립 추진 단계부터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 지원과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설립 목적으로 하는 사단법인 희망나눔마켓은 푸드뱅크사업, 장학사업, 김장나눔사업
등 나눔사업과 실업 해소를 위한 일자리 제공 및 사회 취약계층에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 등
다양한 목적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안정적인 수입 창출과 운영으로
사회에서 인정받는 체계적인 기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희망나눔마켓은 서울시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서 2010년 5월
6일 서울시로부터 서울형 사회적기업으로 지정을 받았으며 2010년 9월 30일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사단법인 희망나눔마켓은 한단계 더 발전하기 위하여 고용노동부에서 인증하는 사회적
기업 인증을 추진하고 있습니다.